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산소를 공급받기 위해 반드시 호흡을 합니다. 산소를 받이들이는 양이나 환경이 서로 다르고, 그렇기 때문에 생활하면서 신선한 산소를 공급받을 것인가가 건강에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피부 노화의 주원인은 건조, 자외선, 활성산소가 대표적인데 건조와 자외선은 모든 사람들이 들어 본 적 있을 텐데 오늘은 이 중 생소한 단어 '활성 산소'에 대해 이야기 하고 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산소는 인간의 생존에 꼭 필요한 요소이며 없어서는 안될 매우 중요한 물질입니다. 그렇지만 모든 산소가 신체에 이로운 것은 아닌데요 인체 내에서 균형을 갖지 못하고 떠돌아다니다가 오히려 우리 몸을 병들게 하고 죽음에 이르게 하는 불필요한 산소가 있다. 그것을 활성산소, 또는 유해산소(Free-Radical)라고 합니다. 활성산소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생기는 부분이지만 산화력 강합니다. 그런 이유로 정상치를 넘게 되면 정상세포를 공격하여 녹여버리기 때문에 노화를 빠르게 일으키는데요, 활성산소는 세포를 손상시키는 모든 변형된 산소를 말하는 것이고 불포화 지방산을 녹여 생체막의 구조적, 기능적 손상을 유발하고 핵산을 공격하여 염색체의 돌연변이가 되도록 유도합니다. 이는 생명유지를 위해 호흡하는 한 끊임없이 생산되며 체내에 축적되면 심근경색, 당뇨병, 뇌졸중, 동맥경화, 아토피성 피부염, 암 등의 원인이 되고 신체 기능이 저하되어 피부노화와 더불어 몸의 노화까지 일어나게 됩니다.
그럼 과도하게 활성산소를 만드는 요인은 무엇이 있을까요? 스트레스가 만병에 근원이라는 말 괜히 있는말이 아닙니다. 바로 스트레스가 활성산소를 만드는 주원인이기 때문인데요, 그렇게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행복하셔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여름철 가장 무서운 햇빛 자외선인데요. 이번여름에는 정말 썬크림 잘 바르고 관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세 번째는 흡연과 음주인데요. 현대인의 3대 영양소(?)죠 카페인, 담배, 술 하지만 노화에는 정말 안 좋다는 점 알고 계셔야할 것 같습니다. 그 이외에도 비만, 인스턴트 식품등 다양한 영향이 있지만 정말 의외로 활성산소를 만드는 것도 있엇는데요 바로 과도한 운동입니다.운동을 적당히 하면 도움이 되지만 과도하게 할 시 몸에서 활성산소를 만든다고 하네요,
그럼 활성산소를 반대로 없애주는건 무엇이 있을까요? 위에것들을 반대로 하면되지~ 라고 생각한다면 물론 맞지만 그것보단 실용적으로 알면 좋은 음식들과 습관 등을 말씀드릴 까 합니다. 첫번째로 비타민 A,C,E등이 들어간 음식들이 활성산소등을 제거하는데 도움되는데요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대표적으로 설명드리면 A에는 당근 단호박 등이 있고 비타민C에는 키위, 딸기, 귤등이 있고 비타민E에는 시금치, 고구마,견과류 등이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물과 단백질 등이 있습니다. 물과 미네랄등 무기질등이 몸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물을 자주 드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단백질도 활성 산소를 제거하기 때문에 드시면 좋은데 달걀은 단백질뿐만 아니라 노른자에 비타민이 들어가 있어 정말 효자같은 음식입니다. 그리고 적당한 운동인데요 운동 중에서 과도한 무산소 운동이 아닌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되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활성산소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 안 받기 입니다. 스트레스 안받는게 행복해지고 활성산소도 줄이는 가장 큰 방법이니 우리 모두 웃으면서 행복해 졌으면 좋겠습니다.